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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무원시험 “올해도 불의타, 지역적...어려웠다”
첨부파일 작성일 2022-07-25 조회수 1570
군무원시험 “올해도 불의타, 지역적...어려웠다”

9급 “국어, 행정법, 행정학 등 예상 밖 출제” 볼멘소리 
7급 “특히 행정학, 너무 지엽적이어서 난감했다” 호소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근래 들어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군무원 필기시험이 올해도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군무원시험이 예측불허의 불의타와 지엽적 출제 등으로 매우 어려웠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국방부 및 각 군 본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일반군무원 공‧경채 필기시험이 지난 16일 실시된 결과, 응시생의 절반 이상이 어려움을 호소했다.

본지가 이날 시험 직후부터 9급 공채 응시자를 대상으로 체감난이도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75.9%가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험의 전체적인 난이도’를 묻는 설문에 48.3%가 ‘어려웠다’고 꼽았다. 이어 “매우 어려워” 27.6%, “보통” 17.2%, “쉬웠다” “매우 쉬웠다” 각 3.4%의 응답률을 보였다.

공채 전직렬 공통과목인 국어와 관련해서는 “보통” 37.9%에 비해 “어려웠다” 31.0%, “매우 어려웠다” 27.6%로 58.6%가 어려웠던 것으로 답했다. “쉬웠다”는 3.5%에 그쳤다.

특히 행정직에서는 국어, 행정법, 행정학 모두 어려웠다는 반응이었다. 국어와 관련, 다수 응시생은 “고유어, 표준어 등 암기 사항과 문학, 비문학 등 전반에서 출제되고 또 출제 경향도 바뀐 탓에 어려웠고 지엽적이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 외 “비문학, 문학 지문 출제비율이 늘어나 더 어려웠다” “문법 비중의 급격한 감소” 등과 같은 특징도 있었다. 


응시생 A씨는 “국어는 매년 예측할 수 없는 문제들로만 출제되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했음에도 여전히 어려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B씨는 “지금까지와 비교해서 비교적 쉬운 문제들이었다”고 달리 평가했다. 

행정법에 대해서는 “기본서 이외에서 많이 출제됐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출제” “생소한 판례 다수 출제” 등을 높은 체감 난도의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기출, 총론 위주로 출제돼 각론부분이 거의 없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응시생 C씨는 “점점 지문이 늘어나면서 실력보다는 어떻게든 누가 신속하게 푸느냐에 초점이 맞춰지는 듯해서 아쉬웠다”며 행정법에 대해 견해를 말했다. 반면 D씨는 “총론 위주의 출제와 지문길이도 길었지만 기출 중심으로 출제돼 무난한 난도였다”며 행정법에 대해 이견을 밝혔다. 

행정학은 “지문과 내용에서 지엽적인 출제가 많았다” “기본서, 기출에서도 보지 못한 처음 보는 지문들이 매우 많았다” 등과 같은 불만을 토로했다. 지엽적이어서 너무 어려웠다는 것이 대체적 반응이었다. 

응시생 E씨는 “행정학은 기본서에도 나오지도 않는 문제들을 마구 출제한 듯하다. 처음 보는 지문들이 매우 많아서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것 같다”고 응시소회를 밝혔다.

그 외 직렬에서는 전자공학, 전기기기 등이 어려웠다는 반응들이 일부 있었다. 이에 반해 경영학, 통신공학, 정보보호론, 차량정비 등은 비교적 평이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번 시험과 관련해 일부 응시생은 “지엽적인, 예상할 수 없는 문제 출제가 적지 않았고 시간도 부족해서 어려웠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들도 일부 있었다” 등과 같은 부정적 평가를 전했다. 다만 일부 응시생은 “작년도와 비슷하다고 느꼈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응시생들은 개선사항으로 “문제를 공개한 과목 또한 응시생들이 소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출제 및 급작스러운 출제 경향 변화 지양” 등을 주문했다.

응시생 F씨는 “수험생들이 공부한 노력만큼의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누가 더 잘 찍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하는 듯해 너무 속상하고 오류 문제 또한 많아도 이를 인정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다”면서 “다른 공무원시험처럼 일반적인 수험 교재, 기출 분야에서 출제가 이뤄지는 등 부디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응시생 G씨 역시 “이런 식으로 내는 의도를 전혀 모르겠다. 어느 정도의 균형이라도 맞춰서 출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매년 ‘누가 잘 찍나’ 수준으로 응시생들의 사기만 떨어뜨린다. 제발 풀 수 있는 문제를 내 달라”며 출제 개선을 당부했다. 


이날 함께 치른 7급 공채 또한 어려웠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7급 공채 응시생 대상 설문조사 참가자 중 “어려웠다”고 꼽은 비율이 3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매우 어려웠다” 31.3%로 어려움을 호소한 비율이 전체의 68.8%를 차지했다. “보통” 25.0%, “쉬웠다” 4.3%, “매우 쉬웠다” 2.0% 순이었다. 

공채 공통과목인 국어 또한 어려웠다는 반응이었다. “보통”이 31.3%인 반면 “어려웠다” 50%, “매우 어려웠다” 12.5%로 62.5%가 어려움을 호소했다. 반면 “쉬웠다” “매우 쉬웠다”는 각 5.2%, 1.1%에 그쳤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는 행정학, 행정법이 크게 꼽힌 가운데 경제학, 국가정보학, 정보사회론 등도 순위에 들었다. 

다만 행정법은 쉬웠다는 평가가 공존했고 경영학, 심리학, 형법 등은 비교적 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행정학과 관련, 응시생 a씨는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시험과 다른 형태의 선지를 취하면서 특히 너무 지엽적이었다”, b씨는 “예상 밖의 문제가 두세 개 있어서 난감했다”, c씨는 “전혀 배우지도 않았던 이론 부분이 너무 많아서 당황했다”, d씨는 “출제에서 난이도 조절을 실패한 듯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행정법에 대해서는 “작년과 달리 각론 출제가 많았다” “새로운 유형 출제가 있었다” 등의 견해들이 있었다. 

응시생 e씨는 “국어는 지문이 길어지고 문법 비중이 줄어들었고 국가정보학은 지엽적 문제, 정보사회론은 답이 뚝 떨어지지 않는 애매함, 심리학은 비교적 쉬웠다”며 응시소회를 전했다. 

다수 응시생이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돼 복불복 시험”이라는 볼멘 비판과 함께 “실력이 우선되는 시험으로의 개선”을 주문했다. 

“교과서 밖에서 출제하는 것을 이젠 지양해 달라” “이럴 거면 차라리 출제 범위를 공지해야 한다” “인사혁신처에 출제 위탁” 등의 목소리가 있었다. 특히 시험 문제지를 소지하고 나올 수 있게 해 달라는 바람이 많았다. 

응시생 g씨는 “다른 시험과 같이 정도껏 출제했으면 좋겠다”며 “특히 시험지를 제출해야 한다면 답이라도 적어서 나올 수 있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 h씨 또한 “공부한 사람이 정당하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길 바란다”면서 “시험지 또한 가지고 나올 수 있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이는 다른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과 달리, 군무원시험은 과목별 문제 공개를 점진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공개하는 과목 또한 시험 종료 후 수거함으로써 응시생들이 자신의 시험지를 소지할 수 없는데 따른 불만의 목소리이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아직 문제를 공개하지 않는 과목 응시자들과의 형평성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시험은 총 37개 직렬, 5,727명 선발 예정에 63,450명이 지원, 평균 11.1대 1로 지난해(10.5대 1)보다 상승한 경쟁률 속에서 치러졌다.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8월 19일(금)에 발표되며 명단은 국방부 및 각 군 누리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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